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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이야기 규모가 커졌고 대결도 박진감 넘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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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성훈 |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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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가 돌아왔다. 극장판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새출발을 선언했다.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를 끝으로 DP시리즈(‘DP’는 ‘다이아몬드 펄’을 뜻하며, 이 시리즈의 원작이 된 닌텐도DS의 포켓몬스터 게임명이다)는 막을 내렸고, 이번 시리즈부터 주인공 ‘지우’(이선호)와 ‘피카츄’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가 모두 교체된 것이다. 또, 이번 시리즈는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와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두편으로 나뉘어 개봉한다. 영화 중반부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포켓몬 캐릭터가 제크로무냐, 레시라무냐가 다를 뿐 등장인물, 줄거리 등 나머지 설정은 두편 모두 똑같다. 그러니까 어린이 관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보면 된다.



지우와 피카츄는 아이리스(장경희), 덴트(남도형)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대지의 검’이라는 성이 있는 마을 ‘아인트오크’에 도착한다. 마침 마을에서 수확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 기념 배틀에 참가한 세 사람은 우연히 신비로운 포켓몬 ‘비크티니’를 만난다. 그러나 이들의 만남도 잠시. 비크티니의 힘을 이용해 옛 왕국을 부활시키려는 드레드가 지우에게서 비크티니를 납치한다. 지우와 피카츄는 드레드로부터 비크티니를 구해야 하는 미션을 맞닥뜨린다. 새로 시작하는 시리즈인 만큼 이야기의 규모가 커졌고, 상영 도중 닌텐도DS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포켓몬스터간의 대결도 제법 박진감 넘친다. 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는 부모 관객은 이야기나 캐릭터를 큰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다. 단, 각 등장인물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스터끼리 대결한다는 시리즈의 기본 설정은 미리 알고 가자.


글 : 김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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