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짐 테일러는 작가 겸 감독인 알렉산더 페인의 오랜 동료다. [사이드웨이] 외에도 이 둘은 1996년의 [시티즌 루스], 1999년의 [일렉션], 2002년의 [어바웃 슈미트] 등 세 작품을 공동으로 집필하여 각종 영화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일렉션]의 각본은 Independent Spirit Award와 Writers Guild of America, New York Film Critics Circle에서 수상하기도 하는가 하면 아카데미 최우수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어바웃 슈미트]는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각색상을 수상했다.

테일러는 2005년 현재 두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한 편은 Steppenwolf Theater Company의 영화 파트에서 제작하게 될 존 스타인벡의 [The Winter of Our Discontent]이고, 다른 한 작품은 [터퍼웨어]로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