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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로 돌아온 영화 에 배우 서은수와 진구, 이종석이 새롭게 합류했다.
#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 본사 요원 ‘조현’
2017년 인기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은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미씽: 그들이 있었다], 영화 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가 를 통해 파격 변신에 도전한다. ‘소녀’(신시아)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 본사 요원 ‘조현’ 역을 맡은 서은수는 강렬한 눈빛과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거친 입담까지 한껏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고강도 액션을 소화한 그녀는 “고민도 많고 어렵기도 했지만 너무나 원했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서 한 씬 한 씬 촬영할 때마다 쾌감이 상당했다”고 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 ‘소녀’를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
섬뜩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 청룡영화상과
<마녀 2> 파격 변신 서은수, 거친 매력 진구, 압도적 카리스마 이종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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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한 영화 가 5월 16일(월) 크랭크인을 알리며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는 , , 등 파격적인 플롯의 작품을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캐릭터로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색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견고하게 채워온 송승헌이 하루 아침 약혼자를 잃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송승헌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성진’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밀도 높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조여정은 영상편지만 남겨둔 채 갑자기 사라진 ‘성진’의 약혼녀 ‘수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다. 뛰어난 감정 연기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조여정이 이후 처음
<히든 페이스> 송승헌 X 조여정 X 박지현 캐스팅, 5월 16일 전격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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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이 김우빈과 푸릉마을 사람들에게 감췄던 비밀이 공개됐다. 바로 다운증후군을 가진 쌍둥이 언니가 있다는 것이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3%, 최고 13.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9%, 최고 13.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5.0%, 최고 6.1%, 전국 기준 평균 5.4%, 최고 6.7%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특히 전국 기준 2049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이영옥(한지민 분)은 박정준(김우빈 분)과의 행복한 시간을 깨는 연락을 받고 당황했다. ‘영희’가 제주로 온다는 것. 어떻게든 못 오게 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김우빈, 그리고 ‘분당 최고 시청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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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등 최근 영화제를 뒤흔든 코믹 단편을 묶은 영화 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는 배급사 필름다빈의 코믹 단편 배급작 4편을 엮은 옴니버스 영화다. 필름다빈은 (2019) (2021) 등 유수 영화제 진출과 언론 및 평단의 극찬을 받은 단편 작품을 엮어 옴니버스로 극장 개봉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이번 영화는 대중성과 독보적인 개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코미디 장르로 기획했다. 필름다빈은 “웃기고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하고 싶었다. 보다 많은 관객들이 단편영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는 김현, 정혜연 감독의 대표작으로 구성되었다. 김현, 정혜연 감독은 미쟝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코미디 섹션)에 초청받으며 코미디 장르의 독보적 감각을 입증한 바 있다. 김현 감독의 는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며, 는 제3
청춘 코미디 옴니버스 <우스운게 딱! 좋아!>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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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모은 는 , 제작진이 만들어낼 뉴 트렌드 공포 스릴러로, 오는 6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는 전직 댄서 에바가 일력마다 정해진 규칙을 마지막까지 절대적으로 지켜야하는 어드벤트 캘린더의 유혹에 빠져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겪게 되는 공포 스릴러 영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전직 댄서 에바는 친구 소피로부터 골동품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물 받는다. 하루에 하나씩 꺼내 본 초콜릿과 캔디는 그녀에게 예기치 않는 행운을 선사하고, 급기야 다시 걷게 해주겠다는 캘린더의 약속은 그녀와 그녀의 주변을 공격하는 걷잡을 수 없는 위험으로 번져 가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의 예상을 뒤엎는 예측불허한 전개로 영화의 결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 전 4주간의 기간동안 날짜에 맞는 칸을 열면 랜덤으로 작은 선물이 들어있어 매일매일 새로운 선물과 성탄절을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제품을 저주가 담긴 공포의 소
<호빗>, <엘리시움> 제작진의 호러 스릴러 <데쓰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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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감독의 드론 단편 ‘HOPE’이 현지시간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영국 웨일스 라넬리에서 열린 제11회 카마튼 베이 국제영화제 드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HOPE’은 혼란스러운 세상과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다시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드론 영상이다.
카마튼 베이 국제영화제는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BAFTA) 적격 영화제로 공식 등록된 웨일스에 기반을 둔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고, ‘HOPE’은 드론 부문에서 공식 초청되어 수상의 기대를 높였었다. 홍준표 감독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영상을 통해 잘 전달되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평가를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축하해 주신 모든 영화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HOPE’은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드론 부문 한국 최초 수상에 이어 카마튼 베이 국제영화제에서도 한국 최초로
홍준표 감독, ‘HOPE’ 휴스턴영화제 이어 영국 카마튼 베이 영화제 대상, 연이은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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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연극 및 뮤지컬, 무용, 전통예술 등 창작 초연 공연을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CGV는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작의 발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CO, Arts Council Korea)의 우수 창작 레퍼토리 발굴 지원 사업 ‘공연예술창작산실’의 올해 슬로건이다.
올해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은 5개의 작품을 매주 수요일마다 1편씩 순차적으로 개봉하고 1주일씩 상영한다. CGV강변, 영등포, 대학로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작품은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영하는 연극 ‘메이드 인 세운상가’다. 1980년대 불가능을 모르는 세운상가 사람들이 북한의 수중 공격을 대비해 잠수함을 만들며 생기는 분열을 나타낸 작품이다. 1980년대의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6월 1일
CGV,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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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희경이 ‘걸크러쉬’ 마트 사장이라는 색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한 것에 이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진희경은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 마지막 회에서 여러 위기에 처했으나 가족은 물론, 열정으로 키워온 MS마트를 성공적으로 지켜낸 ‘한명숙’ 역할로 끝까지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경은 감금 및 위험에 처한 안세빈(율 역)을 구출했고, 아들 이광수(안대성 역), 순경 설현(도아희 역), MS마트 식구들과 함께 살인사건의 진범 류연석(천규 역) 검거에 성공했다. 사건이 해결되고 MS마트에는 용감한 시민상과 명예경찰 등 표창장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마트는 다시 붐볐고 진희경은 신나게 계산했다. 특히 MS마트 이름이 명숙의 MS가 아닌 Mom & Son으로 변경돼 꽉 닫힌 엔딩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진희경이 할리 오토바이를 탈 때는 우월한 비율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멋있는 무드가 발산됐고, 특유의 당차면서도
진희경,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명숙과 이별 아쉬워, 새로운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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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세계관에 귀여운 생명체들이 등장했다! '칩과 데일: 다람쥐 특공대'
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칩&데일’의 색다른 모험담을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조화를 이룬 라이브 액션 장르로 , 등 추억을 자극하는 디즈니 작품 속 캐릭터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칩과 데일이 친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부터 깨진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들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폴 매카트니와 프로듀서 릭 루빈의 음악 인생 '매카트니 3,2,1'
은 전설적인 뮤지션 폴 매카트니와 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릭 루빈의 음악 인생을 다룬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이 폴 매카트니의 어린 시절부터 비틀즈,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의 긴 세월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과정이 진실되게 담겨있다. 또한 폴 매카트니의 노래를 구성한 다채로운
[금주의 디즈니플러스] '칩과 데일: 다람쥐 특공대'부터 '라이프 앤 베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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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식 상영에 앞서 19일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를 통해 국내외 매체들은 물론 해외 영화 팬들과 만나며 프랑스 칸에 입성했다. 상영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하고 있는 영화 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가는 곳곳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사인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이번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자,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는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에 등장한 이정재와 정우성은 해외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여유
<헌트> 이정재 X 정우성 뜨거웠던 칸영화제 공식 포토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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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영화가 쏟아지는 올 여름, 홍수아는 를 통해 로코퀸에 도전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보영’ 역으로 분해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인생에서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야만 했던 천사 다음으로 착한 시골 청년 ‘철기’를 만나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그녀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일으키며 영화의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홍수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여 안방 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육각형 매력을 가진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진출에도 성공하
홍수아 <감동주의보>로 올 여름 로코퀸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