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76년부터 3년간 뮌헨에 있는 HFF/M(영화ㆍTV아카데미에서 공부한 토미 비간트 감독은 세 편의 단편영화를 만든 뒤 1981년 TV영화인 <작고 예쁜 것>(Something a Little Good)으로 장편감독으로 데뷔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노아의 방주 법칙>(The Noah`s Ark Principle)(1983)과 <조이>(Joey)(85), <달 44> (Moon 44)(90) 등의 영화에 편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비간트 감독은 주로 TV영화 방면에서 활동해 왔으며, 작품으로 <트위기, 다이어트를 향한 사랑>(Twiggy, Love for Diet)(97), <눈 속의 소풍>(Picnic on the Snow)(99), <축구는 내 인생>(Soccer Rules! - Soccer Is My Life)(2000), <후회의 겨울>(Winter of Regret)(2000) 등이 있다. 이밖에도 그는 TV 연속극의 에피소드와 액션 시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늘을 나는 교실>은 비간트 감독의 최신작이다. <2003 부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