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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라 엉나드르 (Dalila Ennadre)

1966-00-00

기본정보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6-00-00
  • 성별

소개

달릴라 엉나드르는 1966년에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났고 프랑스에서 자랐다. 1985년부터 1996년까지 그녀는 가나, 독일, 그리고 모로코에서 몬트리올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 기간동안 그녀는 TV 시리즈 프로덕션의 책임자로 또는 영화 제작자로서 경험을 쌓게 된다. 모로코의 여성 영화 제작자 중 신세대를 대표하는 가장 유망한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번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메디나의 여성들>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제네바에서 개최된 영화제에서는 Media Nord/Sud 상을 수상했고, 특히 니옹과 몽펠리에영화제의 특별 심사위원상, 그리고 끌레르몽 페랑영화제에서는 다큐멘터리 분과의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
1987년에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알라의 은총 Par la grace d'Allah>를 감독했으며 그 후 1994년에는 <그림자 속의 우상 Idoles dans l'ombre>을 감독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그녀는 다음의 작품에서 제작과 편집을 담당했다. <ur La Ballade des sans papiers en>(1997년) <우리는 어느 날 돌아 온다 et Nous retournerons un jour>(1999년). 또한 1999년엔 <사막의 늑대 Loups du desert> 그리고 2004년엔 자신의 모국인 모로코 해방운동의 대모이자 여성인권 운동의 창시자인 파마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광 없는 영웅, 파마 Fama, Une Heroine Sans Gloire>를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