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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스파즈 윌리엄스 (Steve)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

/

네티즌6.2

기본정보

  • 원어명Steve
  • 다른 이름Steve Spaz Williams; Steve Williams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선구자중 한명으로, 자신의 오랜 경험을 살려 <와일드>로 감독에 데뷔했다. <쥬라기 공원>에서 T-REX 공룡의 애니메이션 시안(TEST)을 만들었고 <어비스>에선 해저생물을, <터미네이터 2>에선 액체금속인 T-1000캐릭터를 창조했으며, <마스크>에선 늑대의 휘파람 씬을 만들어 오스카 상 후보에 올랐다. 이런 재능을 조지 루카스의 재상영 버젼 <스타워즈> 3부작에서도 발휘, 다시 한번 능력을 인정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으로 1984년 셰리든 칼리지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한뒤 코믹 만화의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그후 시각효과 쪽에 관심을 갖게돼, ALIAS RESEARCH에 입사, 막 싹트기 시작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분야의 개척자가 됐다. 그후 애니메이션 정보처리 단말기 도입에 한창이던 ILM (INDUSTRIAL LIGHT & MAGIC)에 스카웃돼 앞에 언급된 영화들의 CG 작업에 참여했다. 이 영화들의 성공에 힘입어 시각효과는 영화 산업이 숭배하는 '성배'가 됐지만, 정작 윌리엄스 자신은 영화가 컴퓨터 그래픽에 지나치게 의존하는것을 경계했다. "너무 많은 영화들이 단지 첨단 기술의 과시를 위해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영화 본연의 임무는 스토리와 멧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라는게 그의 생각이었다.

그 후 윌리엄스는 감독 쪽으로 방향을 선회, 각종 TV 광고를 제작하며 독특한 작품세계로 개성을 떨쳤다. COMPLETE PANDEMONIUM에 새로 몸담은 그는 시각효과의 경험을 라이브 액션 스팟 광고와 접목시켜 'NINTENDO' 'LEXUS' 'ELECTRONIC ARTS' 'ACCOLADE' 'INTEL'등의 광고를 제작, 1998년 칸느 영화제 신인 감독 쇼케이스에도 작품이 소개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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