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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Agnieszka Wojtowicz-Vosloo)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5

/

네티즌6.7

기본정보

  • 원어명Agnieszka Wojtowicz-Vosloo
  • 직업감독
  • 성별

소개

폴란드 태생의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는 데뷔작<파테>가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LA 위클리는 “<파테>는 올해의 가장 환상적인 영화들 중 하나이며, 보슬루 감독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들에서 상영됐으며, 휴스턴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는 그랜드 쥬리 상을 받았으며, 뉴욕 매거진의 액설런스 어워드, 코닥의 스페셜 쥬리 프라이즈, 비벌리힐스 필름 페스티벌의 페일르 도르, 애틀란타 필름 페스티벌의 스페셜 쥬리 프라이즈 등 많은 저명한 상을 거머쥐었다.
필름메이커 매거진은 보슬루를 ‘25명의 독립 영화계의 새 얼굴’에 넣었으며, 보슬루의 작품에 대해 “보슬루 감독의 화려한 영상이 업계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라고 했다. 또한 보슬루는 CNN 헤드라인 뉴스의 6분짜리 ‘유망한 감독’ 코너에 소개됐으며, 이 코너에서 제이슨 벨리니는 보슬루 감독에 대해 “재능이 넘치는 신인 감독이며, 훗날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재목이 탄생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미국 뉴욕에서 영화공부를 한 토대로, 첫 장편 상업영화<애프터 라이프>를 뉴욕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그녀의 재목을 알아본 리암 니슨은 다소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선뜻 출연에 응했다.
마치 1999년, 혜성같이 할리우드에 등장한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처럼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은 <애프터 라이프>를 통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