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본 출생으로 1993년부터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학생 시절 제작한 단편 극영화 [기절](1997)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1996년작 [얼어붙은 햇살]로 상파울로국제영화제의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첫 장편 다큐멘터리 [캠페인](2007)은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을 포함 25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동경 대학 교 종교학 학사 및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예술학사를 취득했다. 많은 극영화와 TV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으나,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로서는 <선거 CAMPAIGN>가 첫 번째 작품이다. 카즈히로 소다는 달라이 라마의 열혈 팬으로 1994년 그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