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가족연애사 2 방영안함

드라마| 에로/성(sex)|

  • 네티즌6.50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줄거리

신혼부부, 그들이 밤마다 괴로운 까닭은... '물건' 때문?! 자상하고 성실한 호프집 사장 상규와 사랑스럽고 발랄한 외제차 딜러 의정은 누가 봐도 완벽한? 신혼부부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말 못할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이 있는데 상규는 밤마다 피스톤 운동의 여덟 번과 아홉 번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조루증 환자이고, 의정은 밤마다 그러한 남편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괴로운 생과부의 처지다. 의정은 자신의 뜨거운 욕망을 주체할 수 없어 실수로 고객과 자게 되고, 상규에게 죄책감을 느끼지만 데이트를 계속 즐긴다. 아내의 생일선물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둘의 모습을 목격한게 된 상규는 의정이 괘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루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자, 이제 이 부부는 그렇게도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수많은 밤들을 새로운 시도들로 채워가며 화해를 시도하는데... '애정결핍이 두 형제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 둘째 상원에게는 은근 여자가 꼬이지만, 왠지~ 늘 당하는 꼴이다. 한국판 킨제이 보고서를 위해 기꺼이 학자들 앞에서 하는 섹스도 마다하지 않는 여인이 유혹하는가 하면, 연락처를 은밀히 전해주며 사라진 여인은 알고 보면 화상채팅 섹스 전문가. 원 나잇 스탠드의 상대마저 임신부가 되어 나타나는 꼴이다. 입양된 막내 상수는 대학생이지만 그 누구보다 밝게 자랐다. 다행스럽게도 형들과는 달리 얼짱, 몸짱이라 도처에서 유혹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와 엮이는 여자들 또한 만만치 않다. 자살하려던 여자를 살려놓으니 불면증과 불감증을 고쳐놓으라고 난리고, 성욕 강한 전갈자리 여자에게 걸려 밤새 당하는(?) 수모도 겪는다. 언제나 '먹히고만' 사는 이들 형제에게 진정한 사랑은 언제쯤 찾아올 것인지... '최고의 뻐꾸기' 사돈총각 상학이... 딱 걸렸다! 한편,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학은 학교 선배의 부탁으로 일본에서 온 하루꼬의 한국 여행 가이드가 된다. 하루꼬는 상학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그에게 점점 호감이 생기고, 결국 '수상하고 야릇한' 사건을 꾸미게 되는데...
more

포토 (5)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