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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몽 방영안함

드라마| 코미디/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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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밤낮 가릴 것 없이 출몰한다는 588번 버스 성추행범을 잡기 위해 출동한 미녀 삼인방. 범인을 잡기 위해 몸을 내던진 주인공 선정이다. 가슴과 사타구니가 드러나는 야시시한 옷을 입고 술에 취한 척 버스에 오른 선정. 버스안 모든 남자들, 모두가 선정을 향해 몸을 비벼대는 꼴이 누가 범인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 간다. 선정이가 놈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인 줄 알 리 없는 범인은 그저 좋아라 선정을 향해 작업을 개시한다. 몸을 부르르 떨며 황홀경에 빠진 범인. 그 순간 선정은 범인의 그곳을 있는 힘껏 잡는다. 이내 몸을 틀어 그곳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놈은 이미 독안에 든 쥐. 뒷문에서 지키고 있던 한나, 한방을 날려 놈을 제압하고 승객인척 놈의 주변에 있던 동은,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대며 놈의 사진을 찍는다. 잠시후, 범인은 동은, 선정, 한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거리에서 목에 <588번 홍두깨> 피켓을 걸고 올챙이송을 부르며 울상을 짓는다. 사무실. 한나에게 한소리들은 선정은 오전부터 스켈링을 받겠다며 치과로 나선다. 그리고 여고생들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 원조교제한 아저씨들은 잡아주세요!! 선량한 척 행세하며 돈으로 유인해 여고생들을 원조교제한 파렴치한 놈들이란다. 원조교제후 연락처를 바꾸고 잠적을 했다는 놈들. 동은과 한나, 이놈들을 어떻게 아작을 내냐!!! 채팅으로 놈들을 유인해서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인 척 행세하는 동은과 한나. 원조교제를 한 다른 한명의 중년남을 두고 나온 범인은 한나의 가슴에 홀딱 반해서 선정을 택한다. 죽을 줄 모르고 헤벌레 좋아라하는 중년남. 한나는 마사지를 해주는 척 놈을 기절 시킨다. 놈이 잠든 사이 한나는 모텔방안을 격렬했던 정사의 현장으로 만든다. 놈이 예상시간보다 잠에서 일찍 깨는 바람에 어딘가로 몸을 숨겨야 하는 상황발생! 한나는 콘돔을 불다말고 침대 밑으로 몸을 숨기는데... 한편 스켈링을 하러 갔던 치과의 진우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 선정은 주무기인 섹시함으로 진우를 한큐에 유혹한다. 스켈링을 받던 중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는 둘 그리고...므흣한 시간들... 괜찮은 남자를 만났다는 생각도 잠시, 의뢰인이 벌을 주고자 하는 놈이 바로 진우란다. 바로 사귀는 내내 애인에게 스와핑을 요구해오다 스와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애인을 찼다는 것. 너무도 말끔하고 댄디해보이는 진우, 그런데 알고보니 오리지날 변태남이란다. 선정은 사실인지 아닌지 제 눈으로 확인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원조교제 중년남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하는 동은과 한나. 날쌘 한나에게 잡힌 두 번째 중년남.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여고생들에게 협박을 당해 그동안 돈을 갈취당한 것. 그 바람에 연락처를 바꾸고 숨었던 것이다. 여고생들, 바로 동은과 한나를 이용해 중년남들을 잡으려고 했던 것이다. 부인과 사별후 마땅한 대화상대가 없어 친구 말만 믿고 자리에 나갔다고 한 중년남. 여고생들에게 협박 당했을 뿐 사실은 아무짓도 못했단다. 아내가 죽고 그것마져 죽는 바람에.... 이에 발끈, 여고생들을 찾아 나선 동은과 한나. 아니나다를까 다른 순진한 중년남에게 작업을 걸고 있던 여고생들은 현장에서 잡힌다. 한편 선정은 진우에게 당신이 지난밤에 한 짓을 알고 있다는 암묵적 메시지를 보낸다. 스와핑 그룹에서 틀었던 음악을 간호사에게 선물해서 틀게 하고 병원을 찾는 손님에게 나비 가면을 쓰게 하고. 진우의 메일로 스와핑 동영상을 보내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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