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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왕 방영안함

(King Geunchogo)

드라마|

  • 네티즌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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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백두산에 올라간 이들은 말한다. 화가 난다고... 민족의 영산(靈山)이라 하는 백두산의 반이 뚝- 잘라져 장백산이라 불리며 중국의 영토로 편입되어 있다. 중국의 이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어제, 오늘 일어난 일이 아니다. 동북공정은 승자의 입장에서 철저히 왜곡되어 기록된 역사이고, 적어도 우리 민족은 이 왜곡의 횡포에 천오백 년 가까이 시달려 왔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그토록 집요하게 우리의 역사를 왜곡해 왔던 것일까? 지린(吉林)성 통거우(通溝)에 있는 광개토왕릉비 때문일까? '백제에서 왕이 왔다(百濟到來之王)' 라 불리며 중국의 기록에 남아 있는 그 王은 과연 누구였을까? 그 왕은 광개토대왕이 아닌, 적어도 광개토보다 약 60여년 앞서, 중국의 요서지방을 경락하고 지배했던 인물은 바로 大백제의 근초고왕(近肖古王)이었다. 백제의 최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설가 이문열씨의 『대륙의 한』을 각색한 백제의 전설적인 13대 근초고왕의 파란 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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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