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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방영안함

드라마|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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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쿠스노키 타이가 (마츠모토 준 분) 26세. 일본을 대표하는 대배우 구스노기 고타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까지 가서 연기 공부를 하고 왔지만 대부분의 일은 2세 탤런트로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전부다. 어릴 때부터 구스노기 고타로의 아들로 불렸으며 지금도 여전히 '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있다는 야유를 들어야만 하는 존재. 위대한 아버지를 둔 주니어만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 지에 너무 신경을 쓰는 나머지 불평만 많고 머리만 굴리는 남자. 하지만 자신의 나쁜 부분은 적극적으로 고치려 하고 역할에 열심히 몰두하는 등 성실한 면도 있다. 숲에서 만난 시오리를 보고 한 눈에 반한 후 그녀의 딸과도 친구가 된다. 키타무라 시오리 (타케우치 유코 분) 30세. 싱글 맘. 우미가 태어나기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고타로의 열혈 팬으로 6년 전 <에도에 피는 바람의 긴지로>의 로케를 보러 갔다가 산통을 느껴 고타로와 아오키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이후로 고타로에게 팬레터를 계속 보냈다. 근무하던 통조림 공장이 망하자 고타로의 마지막 편지를 타이가에게 전해주기 위해 소속사를 방문했다가 그곳에서 일하게 된다. 어떤 난관이 닥쳐오더라도 펑펑 울다가 웃어버리며 문제를 털어버리는 밝고 전향적인 여성으로, 타이가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쿠스노키 다이키 (사와무라 잇키 분) 35세. 구스노기 가문의 장남이자 타이가의 형. 아버지와 달리 초등학교 교사라는 견실한 직업을 택했지만 성격은 지나치게 성실한 타이가와는 반대로 밝고 적당히 가볍다. 그러나 똑 부러지는 면도 가지고 있는 남자. 사실은 여자라면, 특히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써서 늘 여자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닌다. 우미가 다니는 오오자키제1초등학교 1학년 1반 담임을 맡고 있는데 우미의 엄마인 시오리를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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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인기배우인 탓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인기 없는 연예인 2세와 연상의 여인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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