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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의 여인 방영안함

(Empresses In The Palace)

드라마| 역사/사극|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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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청나라 옹정제의 등극 초기. 태후는 황실의 번창과 조정 세력의 견제를 이유로 새로운 후궁들을 간택하기로 한다. 관리 견원도의 딸인 견환은 뛰어난 미모와 재기로 상재에 봉해지고 귀인 심미장, 답응 안릉용과 서로 의지하며 친하게 지낸다. 대장군 연갱요의 친누이 화비는 황제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아 안하무인이지만 병약한 황후는 그저 지켜볼 뿐 어쩌지 못한다. 천진난만한 견환은 승은을 입은 후 황제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지만 황제의 총애를 뺏긴 화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견환을 핍박해 결국 아이마저 유산하게 만든다. 한편, 황제는 연갱요를 견제하기 위해 견환의 아버지인 견원도를 이용하지만 견원도는 뜻을 이루지 못한 채 감옥에 들어가고 견환도 음모에 의해 총애를 잃게 된다. 궁궐의 암투와 냉혹한 인심을 알게 된 견환은 궁중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출궁하여 감업사로 들어간다. 감업사에서도 다른 여승들의 핍박을 받던 견환은 우연히 황제의 아우인 17황자 과군왕의 도움을 받는다. 그때부터 묵묵히 견환을 지켜주던 과군왕,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이 끌려 사랑에 빠지고 때를 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견환은 과군왕의 아이를 갖게 되지만, 과군왕이 지방을 순시하던 중 죽었다는 오보가 전해진다. 견환은 과군왕의 복수와 복중 태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황제를 유혹해 궁으로 돌아온다. 쌍둥이를 낳은 견환은 권력의 실세로 떠오르고 후궁들과 황후는 견환에게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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