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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의 묘 방영안함

(The Firmament Of The Pleiades)

드라마| 역사/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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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본 메이지 20년(1887년)경, 청조는 제11대 황제 광서제의 치하에 있었다. 젊은 광서제가 황제의 자리에 있었으나 정치의 실권은 서태후가 쥐고 있었다. 때를 같이 하여 유럽과 미국이 대륙에 진출하려고 꿈틀대고 있었고 청국의 장래를 두고 자금성안은 서태후를 중심으로 한 수구파와 광서제를 내세운 개혁파의 의도가 혼잡하게 얽혀있었다. 이야기는 두 사람의 젊은이를 축으로 전개된다.한 사람은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환관의 길을 선택한 춘아(이춘운). 궁전에 들어가 서태후의 총애를 받고 출세해 간다.또 다른 한 사람은 과거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고급관료가 되어 광서제의 측근이 되는 양문수. 두 사람이 기구한 운명에 의해 만나게 되어 형제의 연을 맺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각각의 방식으로 쇠퇴해가는 청국을 다시 세우려고 하는 서태후와 광서제. 그 밑에서 뜻을 받드는 춘아와 양문수를 축으로 이야기는 전개되지만 그에 더해 "수수께끼의 미녀" 미세스 천, 북경 주재 일본인 기자 오카 케이노스케, 더불어 역사상 실재했던 인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세기말 어지러운 북경을 무대로 인간드라마가 교차한다. 이윽고 자금성에 운명의 때가 찾아온다. 실질적으로 모자(母子)이며 상대를 헤아리는 관계이면서도 음모와 배신의 연속 중에 서태후와 광서제의 사이에는 결정적인 대립,배반이 일어나고 사태는 급 전개되며, 등장인물들에게 커다란 운명의 파도가 덮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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