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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팜스 : 은밀한 유혹

(Hidden Palms)

드라마| 시트콤,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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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히든 팜스: 은밀한 유혹'의 제작과 각본을 맡은 케빈 윌리엄스는 이미 전설이 된 공포영화 ‘스크림’, ‘나는 내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할로윈’과 90년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청춘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를 제작한 할리우드 히트 메이커이다. 첫 방송시 2백만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The O.C’ 이후 최고의 캘리포니아 쇼”라는 평을 얻은 ‘히든 팜스: 은밀한 유혹’은 비슷한 느낌의 인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과 ‘The O.C’, ‘베로니카 마스’ 팬들을 매 회 열광시켰다. 반면 10대의 무분별한 음주와 알코올 중독, 자살과 파격적인 성(性)문화 등을 다뤄 미국 언론의 도마에 자주 오르내리기도 했다. ‘히든 팜스: 은밀한 유혹’은 알코올 중독자 조니(테일러 핸들리)가 팜 스프링스로 이사하면서 10대라고 하기엔 너무나 섹시한 그레타(엠버 허드)와 수많은 스캔들의 근원인 이웃집 문제아 클리프(마이클 캐시디) 등을 만나면서 알게된 살인 사건과 섹스 스캔들을 담고 있다. 매력적인 이들 출연진은 모두 ‘The O.C’의 주연급으로 이미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무더운 어느 여름날, 미국 최고의 호화 저택촌 팜 스프링스로 이사온 조니. 총명하고 장래가 촉망되던 모범 고등학생 조니는 눈 앞에서 자살한 아버지에 의한 충격 때문에 술과 마약에 의지하게 된다. 재활원에서 1년을 보낸 조니는 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팜 스프링스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하지만 팜 스프링스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추악한 비밀이 하나 둘씩 벗겨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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