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살림 한류다! '집에서 살림만 하던 여자’가 문화 관광 상품이 되어있다. 미국의 ‘마사 스튜어트’, 일본의 ‘하루미’, 한국의 ‘효재’다. ‘효재’는 헌 것도 명품을 만드는 자연주의 살림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국의 문화콘텐츠로 만들었다. 이제 ‘효재’ 라는 콘텐츠가 버라이어티쇼로 재탄생한다. 건강한 음식, 재미있는 살림, 한국적 라이프 스타일을 무대로 한 셀러브리티들의 힐링 토크! ‘효재의 정원’에 초대되는 사람들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때론 친정 엄마 같은, 때론 친구 같은, 때론 우렁 각시 같은 효재의 보살핌을 받으며 힐링 타임을 얻는다. 한국형 고품격 살림 정보쇼와 리얼 버라이어티의 만남! 세트를 버리고 실제 집에서 주인과 게스트 간에 벌어지는 입체적인 상황 속에 살림정보가 노출된다. 제한된 공간에서의 공허한 수다 대신 실제 삶 속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