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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영안함

(Friends)

드라마| 단막극/단편,멜로|

  • 네티즌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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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본 동경의 백화점에 근무하는 토모꼬는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특별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백화점 선배인 유꼬로부터 홍콩에 같이 놀러가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특별한 흥밋거리를 찾던 토모꼬는 흔쾌히 같이 가자고 하나 홍콩에 도착해서 유꼬로부터 남자 친구와 같이 있겠다고 홍콩에서 따로 따로 놀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난감한 토모꼬는 홍콩의 거리를 혼자 거닐다가 소매치기까지 당하게 되는데 NY 이라는 로고가 있는 모자를 쓴 다른 남자를 오해해서 범인으로 몰아버린다. 방학 때 고모가 있는 홍콩에 와 있는 지훈은 영화 감독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취직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져있다. 영화 감독을 하고 싶지만 집안을 생각하면 무조건 영화 감독이 되겠다고 밀어붙이지도 못하는 형편이다. 그러던 중 6mm 카메라를 들고 홍콩의 거리를 촬영하던 중 뜻밖에 소매치기로 몰린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토모꼬와 지훈은 경찰서에서 오해를 풀고, 다시 홍콩의 거리로 나온다. 기분이 상한 지훈은 그냥 헤어지려 하지만 왠지 토모꼬가 측은하게 느껴져서 함께 고모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그리고 나서 나오던 중 진짜 소매치기를 만나게 되나 쫓다가 놓치고 만다. 그리고 둘이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다가 지훈은 토모꼬에게 같이 영화를 찍자고 제안한다. 뜻밖에 좋아하는 토모꼬. 토모꼬와 지훈은 홍콩에서 각자의 모국어와 영어를 써가면서 영화를 찍는다. 일본으로 돌아온 토모꼬는 한국에 관심을 보이다가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직장에서 상사에게 일방적으로 문책을 받고, 집에 와서 기분 전환으로 책상을 정리하다가 지훈의 E-MAIL 주소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일본어로 메일을 보낸다. 뜻밖에 토모꼬로부터 E-MAIL을 받은 지훈은 일본어를 잘하는 경주로부터 도움을 받아 토모꼬에게 답장을 보내고, 그 메일을 받은 토모꼬는 뜻밖에 일본어로 날아온 답장에 즐거워하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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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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