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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핏 언더 시즌 1 방영안함

(Six Feet Under Season 1)

드라마| 코미디/코믹|

  • 네티즌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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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LA의 크리스마스 이브, 피셔 앤 선 장의사(Fisher and Sons Funeral Home)를 운영하고 있는 나다니엘 피셔는 그가 몰던 영구차가 버스와 충돌하면서 사망한다. 그가 죽은 후, 시애틀에서 유기농 식품조합에 다니고 있던 맏아들 네이트는 집으로 돌아온다. 네이트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뿐만 아니라 헤어드레서 히람과 바람을 피우는 심약한 어머니 루스, 흑인 경찰 키스와 비밀리에 동성애 관계를 맺고 있는 동생 데이빗, 그리고 새 남자친구 게비와 흥분제를 먹은 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은 반항적인 고등학생인 막내 클레어까지 감당해 내야 한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일은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기 전 비행기에서 만난 열정적이 여인 브렌다. 데이빗은 능력 있는 젊은 장의사 페데리코를 두고 자신이 직접 아버지 시신의 손상된 부분을 고치기로 한다. 가족들은 아버지의 죽음에 따른 가업 승계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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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식스 핏 언더]는 LA에서 장의사 일을 하는 피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물로, 죽음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형식으로 일찌감치 골든 글로브, 에미상 등을 휩쓸며 작품상을 인정 받은 화제작이다. 원제 Six Feet Under는 무덤에 관을 6피트 아래로 묻는 것을 의미하며 죽은 자를 상징한다. 미국에서는 2001년 HBO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방영 중이다.

특히 [식스 핏 언더]에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앨런 볼이 제작자 및 감독, 각본가로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뿐만 아니라 [CSI], [엘리어스]와 같은 인기 TV 시리즈를 연출한 다니엘 아티아스, [로드 투 퍼디션] 등의 음악을 담당한 토미스 뉴먼 등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작업에 동참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2002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TV 시리즈상 및 여우조연상 수상, 2002년 에미상 6개 부문 석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매회 등장하는 시체 처리 장면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체를 복구하고 입관하는 과정, 관을 묻고 의식을 올리는 모습 등 미국식 장례 절차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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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