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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스트리트레이서 (2008)

화려한 도심의 밤거리를 질주하는 스피드 레이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질주 본능의 서막이 열리다!

갓 제대한 ‘스테판’은 아버지가 하던 자동차 정비소를 동생과 함께 운영하던 중 아름다운 ‘카티야’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소개로 길거리 레이싱을 즐기는 다른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녀석들의 우두머리인 ‘도커’의 꾐에 넘어가 빚을 지게 되고 그걸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량 도난에 가담하게 된다. ‘도커’의 전 여자친구였던 ‘카티야’와 ‘도커’와 함께하는 다른 친구들 역시 어떤 형태로든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스테판은 ‘도커’를 따돌리려고 하지만...
한편, 도로의 무법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던 경찰은 대대적인 작전을 통해 놈들을 체포하려고 하나 계획은 실패하고 오히려 농락당하며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한다. 그러던 중 경찰인 ‘카티야’의 아버지가 차량 도난 사건 뒤에 더 큰 범죄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직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상세보기
  • 도심의 밤거리를 질주하는 젊은 레이서들이 경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
  • 매일 밤 스피드가 주는 짜릿함에 흠뻑 취해 경주하는 ‘로라’(엘비라 볼고바)
  • 경찰들의 추격을 피해 비행기 활주로에서 아슬아슬한 레이싱을 즐기는 레이서들
  • 위험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한 스피드 레이서다운 재치있는 미니카 공격 장면
  • 무모하리만큼 위험을 즐기는 레이서들의 한낮의 대담한 질주 장면
  • ‘스테판’(알렉시 샤도프)의 라이벌 ‘도커’(스타니슬라브 본다렌코)는 결코 자신이 레이싱에서 이길 수 없을 것 같자 생명까지 위협한다.
  • 서킷이 아닌 곳에서 경주를 하다 큰 사고가 나게 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