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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1947-03-16)

백윤식은 1947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지구를 지켜라] 등으로 젊은 관객들에게도 유명해진 그는 [압구정 종가집], [장희빈], [파랑새는 있다], [서울의 달] 등의 드라마에서도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이다.

2003년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대종상 남우조연상, 2004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독특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예순이 가까운 중년 배우에게 기대할 수 있는 연기란 평범한 역할 이상은 없다는 편견을 보기 좋게 깨부순 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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