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모범생들로 보이지 않는 다섯 친구들. 이들은 헝가리의 작은 직업학교에서 케이터링 훈련을 받았다. 이것이 이들이 꿈꾸던 가장 멋진 인생의 목표는 아니었을 테지만, 이젠 졸업을 했고 할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마을의 디스코텍에서 일하며 껄렁하게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이곳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세상과는 소통이 되지 않는다. 무엇이라도 좋으니 어떤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들은, 한 대의 차를 타고 길을 떠나 한 휴양지에 정박한다.
그들은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가족여행을 즐기는 그 곳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웨이트리스 동료에게 수작을 걸고, 상원의원의 마누라와 격정적인 정사를 벌인다. 그러다가 턱없이 낮은 임금과 비인간적인 대우에 화가 나면 벌거벗고 호수에 몸을 식히기도 하고, 포르노배우 오디션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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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가족여행을 즐기는 그 곳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 웨이트리스 동료에게 수작을 걸고, 상원의원의 마누라와 격정적인 정사를 벌인다. 그러다가 턱없이 낮은 임금과 비인간적인 대우에 화가 나면 벌거벗고 호수에 몸을 식히기도 하고, 포르노배우 오디션을 받기도 한다.
포토 (5)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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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라즐로 칸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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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질라드 포드마니츠키
페렌크 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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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다니엘 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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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벨라 바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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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가보르 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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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소사 주리스토프스키
프루지나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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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부다페스트 필름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