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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헤븐

ギミー・ヘブン Gimme Heaven

2004 일본

범죄 상영시간 : 121분

감독 : 마츠우라 토오루

출연 : 에구치 요스케(하야마 신스케) 안도 마사노부(노하라 타카시) more

  • 네티즌7.50
어느 호화 저택의 주인이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도착한 경시청의 수사관들은 시신에서 흘러나온 피의 흔적이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 집에는 입양된 양녀인 마리가 함께 있었다. 수사관들은 묘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마리의 모습에서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 그녀는 세번의 입양 경력이 있었으며, 그 때마다 자신의 양부모와 가족이 의문사 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한편, 신스케는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공감각의 소유자로서, 지금은 야쿠자의 하청으로 인터넷에서 도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이 도촬하던 여자가 실종되고, 그녀가 사라진 곳에서 마리의 양부모가 살해당했을 때와 꼭 같은 이상한 모양의 혈흔이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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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공감각’이라는 흥미롭고 참신한 소재를 사용, 추리와 스릴러 색채를 가미해서 완성해낸 작품이다. 특히 공감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김미 헤븐>은 안도 마사노부, 미야자키 아오이, 마츠다 류헤이 등 일급 스타 배우들이 총출연한 탓에 배우들을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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