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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가

伝染歌 Densen-Uta (Gloomy Sunday)

2007 일본 15세이상관람가

공포 상영시간 : 128분

개봉일 : 2010-08-12 누적관객 : 30명

감독 : 하라다 마사토

출연 : 마츠다 류헤이 이세야 유스케 more

  • 네티즌7.00

귀를 통해 전염되는 기이한 공포의 울림..

귀를 통해 전염되는 기이한 공포의 울림..
이제, 당신에게도 들리기 시작한다…


어느날 갑자기 여고생 카나가 학교에서 자살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영화 <전염가>는 시작된다. 카나의 친구 안즈는 그녀가 죽기 전에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뒤로 자살 사건이 계속 이어지자, 그 노래에 비밀이 감춰져 있음을 깨닫는다. 잡지사 기자 리쿠는 10년 전 발매된 “나의 꽃”이라는 노래를 부르면 죽는 다는 도쿄 내 괴소문과 카나의 자살이 서로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그녀의 사건을 조사를 하다가 안즈를 만나게 되고... 결국 함께 문제의 노래 “나의 꽃”을 직접 불러서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려 하는데, 과연 그들이 비밀을 밝히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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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꿈의 망령 프래디가 지배하는 악몽의 세계 <나이트메어>를 기억하는가? 이 영화가 그토록 많은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이유는 ‘결코 피할 수 없는’ 설정 안에서 ‘죽음’은 ‘필연’과도 같았기 때문이었다. <전염가>는 이와 유사한 테마로써 아주 기분 나쁜 공포를 새로운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청각을 통한 전염,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본 영화는, <착신아리>의 아키모도 야스시가 각본을 맡아, 하나의 ‘매체’가 공포의 ‘매개’가 되는 또 다른 이야기를 창조해냈다. 탄탄한 각본 외에도 볼거리도 많은데, 일본 최고의 하이틴 스타들을 대거 출연시켜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영화 <나나>의 마츠다 류헤이, <하니와 클로버>의 이세야 유스케, 그리고 인기그룹 AKB48 등이 출연하여 시각적으로도 만족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전염가>는 오는 8월 1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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