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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각 커플

The EPS couple

2008 12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08-11-27 누적관객 : 3,733명

감독 : 김형주

출연 : 진구(수민) 박보영(현진) more

  • 씨네217.00
  • 네티즌6.65

상상초월 러브 어드벤처

초능력 커플의 사람 잡는 데이트?!?
이 세상 가장 로맨틱한 유괴범잡기가 시작된다!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혼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수민의 앞에 아이큐 180의 천재 소녀 현진이 나타나면서, 그의 조용하던 인생이 갑자기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아무리 떼어내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고 찰싹 달라붙어 장난을 쳐대고, 급기야 그의 초능력을 알아차리고 점점 더 놓은 수위의 테스트까지 하는 현진이 처음엔 귀찮았던 수민이지만, 어느새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렇게 조금씩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마침내 놀이공원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고,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유괴사건의 범인을 발견하면서 그의 뒤를 쫓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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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지구를 구하지 않는 초능력! 그러나 이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능력이 온다!

어렸을 때 초능력, 미스터리 등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집안 구석에 있던 보자기를 목에 두르고 ‘슈퍼맨~!’ 하면서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원더우먼~!’ 하면서 뱅글뱅글 돌아봤던 기억… 보통 사람들은 가질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특별한 능력에 대한 설레임과 동경은 모두의 ‘공감’이자 ‘환상’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막연한 환상은 할리우드 SF영화 속 환타지로만 남게 되었다.
‘슈퍼맨’, ‘X맨’, ‘스파이더맨’, ‘핸콕’, ‘히어로즈’ 같은 수많은 영화를 보면서는, 초능력 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겨 버렸고, 웬만한 능력으로는 호기심 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초능력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영화 <초감각 커플>은 지금까지의 모든 고정관념과 상상을 뛰어 넘어,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IQ180이 넘는 천재 소녀.
그들은 지구를 구하겠다는 거창한 꿈은 꾸지 않는다.
영화 <초감각 커플>의 주인공은 ‘슈퍼맨’ 같은 우람찬 왕자도 아니고, ‘X맨’처럼 돌연변이들의 집단도 아니고, ‘히어로즈’처럼 도시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초월하지도 않는다.
대신 사랑하는 연인의 강요 아닌 강요에 자신의 초능력을 억지로 개발시키고, 험한 일 당할까 봐 유괴범 미행하기를 주저한다. 그러나 결국엔, 세상에 하나뿐인 연인을 구하려고 위험한 미션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변해간다. 이런 평범한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했던 기존의 초능력자에 대한 모든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하다.
‘초능력’이라는 독특하고 낯선 환타지를 머나 먼 별나라 사람들이나 돌연변이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삶과 사랑 즉, ‘생활 속의 초능력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초감각 커플>은 초능력이 얼마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능력인지 보여주며, ‘신선하고 친근한 초능력 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비교할 수 없는 한국 장르 영화의 새 도전!

경제적 위기로 인해 한국영화의 위기설이 난무하고 있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영화 <초감각 커플>의 새로운 시도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초감각 커플>은 2008년 3분기 2008년 3분기 문화관광부 주최 ‘디지털 콘텐츠 대상(DC) 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초능력 커플이라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유머, 그들이 풀어내는 임팩트 있는 영화적 구성과 더불어 상업 극영화로써 디지털 콘텐츠로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결과일 것이다.
무엇보다 영화 <초감각 커플>은 대중적인 소재와 구성을 비롯하여,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여 사랑이야기와 접목시켰다는 것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 <초감각 커플>은 초능력을 통해 거창하게 이야기를 꾸며대기 보다는 우리의 삶 속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사람의 생각을 읽는 특별한 능력은 있지만 길을 지나치다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 같은 마음과 삶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 또한 그런 그가 사랑으로 인해 변화하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영화의 다양성과 퀄리티가 더욱더 중요해진 현실 속에서 영화 <초감각 커플>은 한국영화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터프가이 진구! 이번에는 욕도 없고, 액션도 없다! 오직 특별한 초능력과 해맑은 미소만!!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시작으로 영화 <비열한 거리>, <트럭> 등 굵직굵직하고, 묵직한 연기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진구. 그러나 올 겨울 따뜻하고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찾아올 러브 어드벤처 <초감각 커플>에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영화 <초능력 커플>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도, 조종할 수도 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스스로는 그 능력을 애써 숨기려 하는 소심한 대학생, 수민 역을 맡아 열연을 한다.
이상하게도 생각이 읽혀지지 않는 천재소녀 현진(박보영 분)을 만나면서 외로웠던 마음이 따뜻하게 녹아 내리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그녀와의 달콤한 사랑에 취하게 되는 그의 모습은 그가 출연했던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늘 진중한 모습이 친근했던 그였지만 촬영장에서는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함께 출연한 박보영과는 나이차가 많이 나고,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큰 오빠처럼 푸근하게 이끌어주었고, 한 겨울 추위 속에서 강행군하는 스탭들에게 항상 즐거운 웃음을 전해줘 촬영 현장에서 인기 만점이었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여동생 박보영! IQ 180으로 무장한 그녀의 발칙하고 뻔뻔한 천재성 연기!

드라마 <왕과 나>에서 ‘어린 소화’ 역으로 고고한 매력을 발산하던 그녀가 이제 유쾌하고 발랄하다 못해 뻔뻔하기까지 한 천재소녀로 찾아온다.
말이 고등학생이지 지적 수준은 상상 초월 무한 경지에 IQ180! 초능력자인 수민(진구 분)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공갈 협박을 일삼으며 놀려먹는 천재소녀, 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하였다.
깜찍하고 얌전한 귀여움으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의 길을 걷고 있는 박보영이 새롭게 보여주는 뻔뻔한 천재소녀의 이미지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그 어떤 모습보다 더 상큼하고 유쾌한 매력을 전해준다.

앳되고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는 그녀는 단연 촬영장 최고의 귀염둥이였다. 주요 출연진 중에서는 유일한 홍일점이었을 뿐만 아니라, 수줍음 가득한 미소로 촬영 현장에 나타나면 모든 스탭들이 반가움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촬영을 진행해야 했지만 한마디 불평도 없이 환한 웃음을 지었던 그녀의 연기 열정은 촬영 현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비타민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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