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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Revanche Revanche

2007 오스트리아

드라마 상영시간 : 121분

감독 : 괴르쯔 스필레만

  • 네티즌7.50
오스트리아의 도발적인 감독 괴츠 스필만의 최신작. <보복>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네 사람의 삶이 어떻게 얽히고 영향을 주고 받는지를 보여준다. 비엔나에서 살고 있는 알렉스와 타마라는 성매매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로버트와 수잔나는 비엔나에서 몇 시간 거리의 한적한 시골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알렉스는 자신이 저지른 무모한 강도행각 때문에 경찰 로버트와 대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타마라가 죽음을 맞게 되면서 네 사람의 운명은 돌이킬 수 없이 얽히게 된다. 스필만 감독은 분노와 복수, 속죄와 같은 감정을 억제된 연출을 통해서 담아낸다. 간결한 형식의 <보복>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감독은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내 영화에는 긍정이라는 빛이 반짝이고 있다. 인생은 결코 실수라고 할 수 없으며 어떤 삶이라도 모두 의미를 담고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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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8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