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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ベストウイッシュ 神速のゲノセクト ミュウツー覚醒 Pokémon the Movie: Genesect and the Legend Awakened

2014 일본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94분

개봉일 : 2014-01-09 누적관객 : 320,409명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출연 : 이선호(지우) 장경희(아이리스) more

인간의 손에 의해 태어난 두 포켓몬의
한계를 뛰어넘은 격돌이 시작된다!

대도시 뉴톡시티에서 '포켓몬힐스'를 구경하던 지우와 친구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3억 년 전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 게노세크트'.
게노세크트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은 그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리더 '붉은 게노세크트'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다..!
그 순간 나타나 지우와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한 '전설의 포켓몬 뮤츠'
'게노세크트'와 같이 인간에 의해 태어난 뮤츠는 어떻게든 힘이 되어주려 하지만 그 마음은 전해지지 못한 채 결국 두 포켓몬은 서로 격돌하게 되는데!!

가공할만한 위력의 각성한 뮤츠,
사상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게노세크트.

운명적으로 맞붙게 된 이 둘의 대결의 결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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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About Pokémon Movie

겨울방학 흥.행.불.패!
최고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지난 2009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이후 2012년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까지 매년 겨울방학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16번째 극장판인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1년 개봉작「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가 전국 65만 명을 기록하며 그 해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역시 전국 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국내 5번째 개봉작인인 이번 작품은 새해 벽두부터 또 다른 애니메이션 화제작인 <타잔 3D><캡틴 하록>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지난 7월 일본 개봉 당시, 사상 최고의 위력을 지닌 두 포켓몬 ‘게노세크트’와 ‘뮤츠’의 대결로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한번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는 이번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이 과연 국내에서도 전작들에 버금가는 흥행을 일궈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상 최강의 포켓몬들의 격돌!
베스트 위시 시리즈의 완결판!

매년 겨울방학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친구들이 새로운 포켓몬을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액션을 선보여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이번 작품은 다른 무엇보다 두 주역포켓몬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게노세크트는 무려 3억년 동안 화석에서 잠들어 있다가 인간의 손에 의해 부활한 포켓몬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우연히 만나게 된 지우 일행을 공격하며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한편 게노세크트와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칠 또 다른 주인공 뮤츠 역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포켓몬. 최첨단 과학 기술로 환상의 포켓몬 ‘뮤’의 유전자를 재구성해 탄생한 뮤츠는 이번 극장판에서 ‘각성’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극장판 첫번째 작품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을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포켓몬이서 <극장판 포켓몬스터>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반가움을 선사해 줄 전망이다. 더구나 이번 작품의 두 주역포켓몬 게노세크트와 뮤츠는 우연히 인간의 손에 의해 인공적으로 태어난 포켓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한 두 포켓몬이 과연 무슨 이유로 숙명의 대결을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지난해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에 이어 「피카츄와 이브이 프렌즈」라는 단편이 본편과 함께 특별 상영되어 전혀 다른 두 편의 영화를 동시에 감상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2011년 시작된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결판이어서 팬들에게는 그 의미를 더할 전망.


시리즈 누적관객 6,600만명,돌파의 위엄!
게임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포켓몬의 신화는 계속된다!

1996년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게임으로 시작된 ‘포켓몬 신화’는 이듬해인 1997년 선보인 방송용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들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계속되었다. 이어 1998년 일본에서 개봉한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뮤츠의 역습」이 654만 관객을 동원하면서는 단순한 컨텐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지난 2008년 개봉작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로 ‘가장 사전 예매가 많았던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그 수량은 무려 2,384,198장. 올 7월 일본에서 개봉한 이번 작품까지 시리즈 누적관객 6,600만명이상 이라는 그야말로 믿기지 않는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영화에 앞서 지난 10월 1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는 발매 후 2일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최강의 ‘원소스멀티유즈’ 컨텐츠로서의 포켓몬의 위상을 재확인한바 있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의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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