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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히클 19

Vehicle 19

2013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80분

개봉일 : 2013-10-09 누적관객 : 5,511명

감독 : 무쿤다 마이클 드윌

출연 : 폴 워커(마이클) more

  • 씨네214.00
  • 네티즌6.00
자신이 렌트한 차가 아닌 우연히 다른 차를 타게 된 마이클.
차 안에서 의문의 전화와 정체불명의 여자를 발견하고
이후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게 되는데…

잃을 것이 없는 한 남자의 분노의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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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제작 노트
Hot Issue 1.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폴 워커!
<비히클 19>의 매력에 사로잡혀 제작까지 도맡다!

이미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액션 히어로로서의 입지를 다진 폴 워커는 실제 취미 생활로 레이싱을 즐길 정도로 레이싱 매니아이기도 하다. <비히클 19>은 2010년도 블랙리스트(해당 년도에 발표됐지만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호평 받은 작품의 리스트)중 한 편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화끈한 카 체이싱과 자동차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으로 폴 워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자동차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폴 워커는 <비히클 19>에서 제작 총 지휘를 맡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처럼 나는 실제 취미생활로 레이싱을 즐긴다. 때문에 이번 작품에는 나 자신의 모습과 경험을 ‘마이클’에게 있는 그대로 반영하였다.” 라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Hot Issue 2.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뛰어넘을 액션 쾌감!
화끈한 카 체이싱과 스피드 액션에 주목하라!

무쿤다 마이클 드윌 감독은 자동차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액션과 긴박한 순간들을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관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관점을 그대로 촬영 기법에 녹여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각 위치에 배치시켰고, 카메라들을 몇몇 특정 장소에 고정시키기 위해 늘 이동차량을 동반하였다. 또한, 다른 여러 각도의 렌즈를 부착하여 카메라가 고정된 장소에서 있다는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섬세한 제작 과정 덕분에 <비히클 19>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도심을 거침없이 누비며 도로의 가건물을 무너뜨려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고, 슈퍼마켓을 그대로 통과하는 등 화끈한 추격 액션을 실감나게 선보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연을 맡은 폴 워커는 영화 속 '마이클'이 운전하는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냄으로써 카 체이싱 액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은 라이언 헤이다리안은 "폴 워커의 훌륭하고 정확한 운전솜씨 덕분에 이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폴 워커의 운전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Hot Issue 3.


한정된 공간, 그 속에서 벌어지는 극도의 긴장감!
화려한 로케이션을 자랑하던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화려한 액션씬과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초대형 로케이션. 앞서 언급된 요소들은 스릴러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들이다. <비히클 19>은 기존의 스릴러 장르의 공식을 깨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는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추격을 받는 ‘마이클’과 그를 쫓는 이들간의 스피디한 추격전으로 화끈한 액션과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다른 밀실 스릴러와는 달리, 쫓고 쫓기는 자의 짜릿한 추격전과 긴박감 넘치는 상황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속에서 펼쳐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자동차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핸드폰, 권총, 그리고 차 트렁크에 숨겨진 여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집어넣으면서 흐름을 잃지 않고 스토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주인공 ‘마이클’로 분한 폴 워커는 그 동안 다수의 영화로 단련된 몸을 사리지 않는 차량 액션을 이 영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비히클 19>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도심을 달리는 것은 물론, 슈퍼마켓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카 액션으로 무한 질주 본능을 자극하며 올 가을 단 하나의 정통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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