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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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성훈상실감만으로는 서사의 빈곳이 채워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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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송희이제야 비로소 이별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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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송경원시선과 시점의 화술. 믿음이 불가능해진 삶(혹은 일본의 현재)을 어떻게 버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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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송형국첫 만남부터 재회까지 30년쯤 낡은 여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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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용철주목해야 할 이름 하마구치 류스케 버전의 <헬프리스> 혹은 <티파니에서 아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