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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해석, 심오한 연출로 몰입도 甲..감독 "즐겨달라"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3-28

(사진=영화 포스터)(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어스' 해석이 관심이다.

28일 영화 '어스' 해석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결말에 대한 갖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어스'는 평범한 한 가족이 자신들과 닮은 정체불명 사람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 스토리라인을 담고 있다.

특히 심오한 연출로 몰입도를 극대화. 이에 인터넷상에선 연출 장면이 의미하는 바를 궁금해하는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 쏟아지는 '어스 해석'엔 "나와 똑같은 사람을 보면 죽여야 내가 산다"는 도플갱어 속설이 착안됐단 해석도 있었다.

'어스'는 '캡틴 마블'을 제치고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전 세계 39개국에서도 '겟 아웃'을 뛰어넘는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단숨에 제작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조던 필 감독은 "이번에도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스'가 드디어 관객들을 찾은 가운데 해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