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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향한 양미라의 위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기운내"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6-05

(사진=TV조선)(사진=TV조선)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에 동료들이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부친을 떠나보낸 뒤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다”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홍현희의 글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하늘나라에서 언니 아버님과 우리 아빠가 함께 만나 두 딸 살아가는 걸 지켜보시면 좋겠다"라면서 "그러니 누구보다 잘 살자"라는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

양미라는 "현희야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너무 자책하지 말고 기운내! 아버지한테 넌 최고의 딸이었을 거야! 어머니 잘 챙겨드리고.. 곧 보자 힘내라 홍현희"라고 응원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달 19일 부친상을 당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