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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그 이름...이은저, 어렴풋 기억나는 '아하'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6-13

(사진=JTBC)(사진=JTBC)



이은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3일 대중들의 시선은 ‘이은저’ 씨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공원소녀 레나가 자신의 어머니가 이은저라고 밝혔다.

이은저는 고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자 보컬리스트였다.

이날 산들은 그 자리에서 '세월 가면'을 검색헤 플레이 했다. 노래를 듣자마자 유명한 노래라면서 감탄했다. 레나는 어머니의 노래를 알고 있다는 반응에 눈물 난다면서 좋아해 시선을 끌었다.

이은저는 배우 오하늬의 이모이기도 하다. 즉 딸과 조카가 모두 연예인 셈. 레나와 오하늬는 서로 사촌지간이다. 오하늬는 과거 인터뷰에서 가수 이은저가 이모라고 밝히며 오빠 역시 세 편의 영화를 연출한 오동하 감독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