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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기억 안 나"..백성문 "묘한 사건이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7-12

(사진=JTBC)
(사진=JTBC)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강지환이기에 충격은 배가 됐다.

그는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성실히 조사받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강지환에게 성폭행·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B씨도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 A씨는 잠에서 깨어나 강지환이 B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진술 중 서로 엇갈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행 피해 여부 확인과 관련한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1주일이 걸린다.

강지환은 “술을 마시고 그 이후로 전혀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백성문 변호사는 12일 JTBC에서 "이번 사건은 묘하다. 통상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 게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환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