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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os, 한국 전통차 체험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일품"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8-30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밴드 5sos가 화제다.

5sos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5sos는 "호주에서는 티 하우스가 없다. 그래서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전통찻집으로 향했다.

전통 찻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남다른 분위기에 압도됐다. 이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고 말했다. 이후 차를 맛본 멤버들은 "향과 맛이 너무 좋다. 특히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5sos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다.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 등 4인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2014년 데뷔 이후 정규 앨범 뿐만 아니라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 3' 등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5sos는 '빌보드 스타'로 유명하다. 밴드 역사상 최초로 앨범 3장 연속 빌보드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