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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남미 쪽 교포로 오해 받아..영어 못한다"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8-31

(사진=MBC)(사진=MBC)



화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화사는 지난 30일 해외 일정 차 멤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채 출국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들중 유독 이목을 집중시킨 이가 있었다. 바로 화사.

화사는 바지 지퍼를 잠그지 않고 풀어헤친 채 골반에 걸쳐 입는 '히스 슬렁룩'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화사의 실제 성격에 관심이 쏠린다.

화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표현을 굉장히 많이 한다. 애정을 쏟아낸다”며 “밀당은 없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편이라 밀당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목소리도 작은 편이다"고 밝혔다.

또한 화사는 교포로 오해를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하와이나 미국, 남미 쪽으로 착각 많이 하신다”며 “다들 교포인줄 아신다. 하지마 영어는 한 마디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