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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꿀' 떨어지는 일상…'역대급 스킨십'
최정화 choi@cine21.com | 2019-09-20

ⓒ SBSⓒ SBS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행복한 신혼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원중 곽지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7년 간 긴 연애 끝에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사랑을 나누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곽지영은 “오빠가 저에게 반한 거 같다”라며 “초반에 저의 동네에 매일 왔다. 3개월 넘게 그랬던 것 같다”라고 첫 만남을 기억했다.

2010년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김원중의 열렬한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8년 5월 7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해당 방송에서 곽지영과 김원중은 시종일관 자연스런 스킨쉽으로 서로 사랑을 표현했다.

곽지영은 잠이 덜 깬 김원중 위에 포개어져 누운 채 그를 깨웠고, 나란히 누워 서로 껴안은 채 TV를 시청하기도 했다.

앞서 김원중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 7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켰다고 밝히며 “아내가 살아온 배경이 있고 그것을 존중하는 건 당연하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