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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접속금지' '랑종' '컨저링3' 여름 극장가 공포영화 흥행 릴레이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07-06

6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흥행 포문 열고 7월 '랑종', '호스트: 접속금지'가 관객들 확실하게 사로잡는다!
여름 극장가에 활력 더할 공포영화들의 잇단 개봉 러쉬! 독특한 소재와 신선함으로 무장한 新공포에 흥행몰이 기대감 UP!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랑종><호스트: 접속금지> 포스터 (좌측부터)



장마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와 습기를 피해 관객들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극장가에 다시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 극장의 전통적인 흥행강자인 공포영화들의 러쉬가 이어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3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누적관객수 78만 6500명을 기록(영진위 통합전산망7/4 기준)하며 공포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쏜 데 이어 7월 14일 개봉을 앞둔 나홍진 감독 제작의 <랑종>이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극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불러모으고 있고 이를 이어 '호스트: 접속금지'가 주목 받고 있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로 온택트 세대라 할 수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단숨에 차기작 3편의 계약을 진행한 공포 천재 롭 새비지 감독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연출과 마치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리얼함이 관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여름 최고의 피서지 극장으로 관객들을 이끌 공포영화들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랑종'과 '호스트: 접속금지' 7월 극장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