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더 무비’, 7월 29일 드디어 국내 예매 스타트! 블랙핑크 멤버들의 ‘함께 관람해요’ 영상도 릴레이 공개

[제공: CJ 4DPLEX]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7월 29일, 드디어 국내 예매를 개시하며 본격 관객몰이에 나섰다.
8월 4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하고 6월 30일부터 이미 해외 티켓을 오픈, 팬들로부터 폭풍 같은 반응을 불러온 ‘블랙핑크 더 무비’는 지난 22일부터 블랙핑크 멤버들이 등장하는 예매 독려 영상을 SNS에 잇달아 공개하며 영화가 개봉하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에서는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모습, 8월에 극장에서 만나요”, “’블랙핑크 더 무비’만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기대해 주세요”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예매가 개시된 해외에서는 각 국가별 상영 기간이 달라, 예매 오픈 초기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이른바 ‘명당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피켓팅’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2D 일반관을 포함해 스크린X, 4DX 및 4DX 스크린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하는 ‘블랙핑크 더 무비’를 해당 포맷으로 관람하기 위한 폭풍 검색도 계속되고 있다. 특별 상영관을 갖춘 글로벌 유명 극장 체인이나 특정 포맷명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골라보는’ 재미도 티켓팅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한편, CGV 단독 개봉하는 국내에서는 다양한 포맷 중에서도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까지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와 물, 바람 진동 등의 체감 요소가 더해진 4DX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크다.
스크린X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콘서트 장의 열기까지 3면으로 펼쳐진 가장 넓은 화면(The Widest Screen)에 담아내 공연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특별관 포맷인 4DX는 역동적인 체감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보는 영화에서 느끼는 영화로, 관객들로 하여금 콘서트 현장의 전율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4명의 멤버와 팬덤 ‘블링크’를 비롯한 전 세계 K-POP 팬들이 ‘+1’이 되어 완성한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이다. 각 멤버의 개성에 꼭 맞는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모습과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현장감을 극대화해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포함해 10여 곡이 넘는 히트곡 무대들이 영화에 담겨있다.

8월 4일 글로벌 개봉까지 약 일주일을 앞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CGV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해외의 100여 개 국가의 개봉 정보는 WWW.BLACKPINKTHEMOVI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