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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이 열린다.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08-26

넷플릭스 사상 최초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이 온다!

[제공 넷플릭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전 세계 최고의 스타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엔터테인먼트의 재미를 공유하는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이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TUDUM에서는 70여 편의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소식과 예고편, 그리고 독점 클립 영상 등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트위터, 트위치 등의 소셜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TUDUM에서는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위쳐>, <종이의 집>, <코브라 카이>와 같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 시즌은 물론, <레드 노티스>, <돈 룩 업>, <익스트랙션>, <더 하더 데이 폴>, <올드 가드>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최신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월 25일 오후 10시에는 한국 창작자들의 넷플릭스 작품만을 위한 TUDUM의 특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아직 공개 이전인 넷플릭스 한국 작품들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스타들의 스페셜 영상이 마련되어 있다.

함께 공개된 TUDUM의 티저 예고편은 넷플릭스의 역대급 라인업을 확인시켜준다. <익스트랙션>의 크리스 헴스워스, <올드 가드>의 샤를리즈 테론, <에놀라 홈즈>의 밀리 보비 브라운과 헨리 카빌, <종이의 집>의 알바로 모르테,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게이튼 매터라조, 케일럽 맥러플린 그리고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 등 전 세계 시청자가 열광했던 넷플릭스 작품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위용을 과시한다. 또한 <카우보이 비밥>, <레드 노티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의 배우들도 모습을 드러내 기다림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의 시청 방법과 작품 목록은 글로벌 팬 이벤트 공식 웹사이트인 TUDUM.com과 넷플릭스 공식 뉴스룸(about.netflix.com/ko/newsroom)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