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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24일 개봉 확정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1-10-28

<주토피아>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마법과 음악의 유토피아!
11월 24일, 눈과 귀가 황홀한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이 찾아온다!



<겨울왕국> <알라딘>을 잇는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를 배경으로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아무런 능력이 없는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과연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펼쳐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주토피아> 제작진의 상상초월 뮤지컬! 웰컴 투 마드리갈 패밀리”라는 카피는 마법의 세계 ‘엔칸토’에서 마드리갈 패밀리를 통해 만나게 될 상상초월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 <모아나>의 음악을 맡았던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까지 디즈니 뮤지컬 신드롬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영상과 흥겨운 음악으로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