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론 하게 해주세요!” 소장하고 싶은 매력 ‘론’
최첨단 AI 로봇과 실제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 관객 공감 얻어낸 예리한 시선!

[사진 월트디즈니 코리아]

영화 <고장난 론>이 기발한 상상 속에 현실적인 모습들을 녹여낸 예리한 시선으로 소셜 미디어, 디지털 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고장난 론>은 최첨단 소셜 AI 로봇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한 고장난 비봇 ‘론’을 선물 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고장난 론>은 상자에서 나온 최첨단 소셜 AI 로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세상이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영화 속 ‘바니’와 친구들은 비봇을 통해 연결된 네트워크 속에서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일상생활의 도움을 받는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비봇으로 촬영해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비봇의 SNS 기능으로 친구신청을 주고받는 아이들의 모습 등이 영화 속에서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지며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사진 월트디즈니 코리아]

지금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대표적인 로봇 캐릭터인 <월-E>의 ‘월-E’,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를 연상시키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고장난 론>의 ‘론’은 귀여움 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실에서 실제로 삶의 질을 높여 주기 위한 AI 로봇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관객들은 ‘론’과 ‘바니’의 이야기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평가를 전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멀지 않은 얘기” (gabi****), “소재가 요즘 시대에 적절했어요” (kore****), “나만 론 없어…ㅠㅠ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애니!” (mun7****)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장난 론>이 디지털 시대에 전하는 진정한 우정과 관계에 대한 메시지에서 얻은 감동과, 현실감 있는 설정에서 얻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첨단 소셜 AI 로봇이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 속에 녹여낸 현실감 있는 설정들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고장난 론>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