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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 지수 100%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설 연휴 정주행 욕구 자극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1-18

디즈니+에서 1월 26일 공개되는 스타 오리지널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로튼 토마토 지수 100%, 로튼 토마토 선정 최고의 TV 드라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오는 설 연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작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비공식 탐정 3인방 찰스, 올리버, 메이블의 못 말리는 코믹 수사극을 그린 작품으로 폭발적 관심과 함께 오는 26일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비공식 탐정이 되어 수사에 착수하는 주인공들, 내 이웃이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독창적 설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기존 추리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유머 포인트가 코믹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걸맞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이번 설 연휴 시청자들의 정주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협연과 각본가, 감독,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존 호프먼’을 비롯한 능력 있는 각본가들이 참여했다는 점 역시 작품의 매력을 더한다. 배우, 소설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는 ‘스티브 마틴’은 왕년의 인기 드라마 스타 ‘찰스’ 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을 펼치며, 제53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관록의 연기자 ‘마틴 숏’이 한물간 유명 연극 감독 ‘올리버’ 역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지닌 비밀스런 추리 마니아 ‘메이블’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제79회 골든 글로브 TV 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 이어 미국 배우 조합상(SAG)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점 역시 눈길을 사로잡으며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