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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격공 블랙코미디 <좋좋소> 시즌 4로 컴백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1-19


화제의 드라마 <좋좋소>가 시즌 4로 돌아왔다.
<좋좋소>는 29살 사회 초년생 조충범이 중소기업 정승 네트워크에 취업한 뒤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직장격공 블랙코미디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021년 1월 유튜브 채널 이과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중소기업판 미생’이라는 극찬으로 꾸준한 입소문 인기를 탔으며,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좋좋소> 시즌 4는 기존 캐릭터들이 그대로 출연해 시즌 3의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처절하고도 치졸한 경쟁과 생존 전쟁을 그려 이야기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한때 정승네트워크의 일원이었지만 기존 거래처를 모두 빼앗아간 경쟁사 백인터내셔널로 거취를 옮기게 된 이과장과, 시즌 3 막바지, 새 회사 면접을 보며 이직을 결심했던 주인공 조충범이 시즌 4에서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되는 시즌마다 직장 생활의 애환을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담아내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좋좋소>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즐거움과 함께 매주 화, 금 오후 5시 왓챠에서 시즌 4의 새 에피소드를 단독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