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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의 끝장 액션이 온다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2-21

믿고 보는 액션 장인 리암 니슨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블랙라이트>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끝장 액션.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끈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액션의 정수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암 니슨은 <블랙라이트>에서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로 분해 FBI의 비밀을 폭로하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인 FBI 요원이 아닌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으로 절체절명의 언더커버 요원들을 위기에서 구출하는 해결사라는 신선한 역할에 기대감이 더해지는가 하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까지 대체 불가 액션 씬들을 가뿐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베테랑 제작진이 리암 니슨과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