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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장 르노와 <존 윅-리로드> 루비 로즈, 신구 액션 마스터들의 대결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3-02


오는 3월 16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도어맨>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 역으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매료시켰던, 명실상부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 ‘장 르노’와 <레지던트 이블 6><존 윅-리로드><메가로돈>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에서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해 온 라이징 스타 ‘루비 로즈’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연출한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부터 <사정거리><헬게이트> 등의 작품으로 신선한 상상력과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감독으로, 이번 작품에선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월요일이 사라졌다> 등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과 빛나는 협업을 펼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도어맨>은 뉴욕 고급 아파트에 렘브란트, 카라바조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숨겨져 있다는 신선한 소재와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미로처럼 엮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장감 넘치는 액션은 극강의 긴장감으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