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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 오리진스> 전설적인 마약 갱스터 시리즈의 귀환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3-03

1995년 영국 레텐던 지역에서 3명의 마약상이 죽음을 당한, 일명 ‘에식스 살인사건’이 배경이 된 영화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 오리진스>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 오리진스>는 2007년 <라이즈 오브 더 풋솔져>로 영국에서 개봉해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등 영국 최고의 갱스터 영화라는 찬사와 함께 인기 있는 시리즈로 거듭났다. 이번 개봉하는 <라이즈 오브 더 풋 솔져: 오리진스>는 그 5번째 시리즈로, 클럽의 문지기였던 ‘토니 터커’가 거대 마약 조직을 이끄는 ‘ 테이트’와 손을 잡고 마약 사업으로 빠지게 된 과정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영국의 프로 축구 선수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마초 배우가 된 비니 존스가 또 다른 클럽의 해결사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킹스맨>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영국 배우 키스 알렌도 출연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고강도의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와 <원더우먼> 등의 액션팀이 참여하며 액션 장르로서의 쾌감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