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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X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빚어낸 액션 쾌감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3-04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끝장 액션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진이 리암 니슨과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블랙라이트> 제작진은 액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가능한 최고의 팀을 꾸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리암 니슨과 <테이큰> 시리즈부터 무려 16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온 스턴트 감독 마크 밴슬로가 리암 니슨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액션 시퀀스를 구성했다.


또한 실제 FBI 수칙에 대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무기를 활용한 액션 장면을 촬영,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이라는 캐릭터의 사실성을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으로 언더커버를 관리하는 FBI 요원 ‘트래비스’가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 도주하는 요원 ‘더스티’를 붙잡기 위해 벌어지는 카 체이싱 장면은 실제 도로 위에서 촬영돼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리암 니슨과 액션 베테랑 제작진이 빚어낸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블랙라이트>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