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문나이트> 마블 유니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 배우 '오스카 아이삭' 인생 열연 예고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3-10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사이드 르윈>을 비롯해 <스타워즈> 시리즈, <듄> 등 매 작품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온 연기파 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로 돌아온다. 오스카 아이삭은 이번 작품에서 디즈니+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 역을 맡아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스티븐’부터 그의 또다른 자아인 전직 용병 ‘마크 스펙터’, 그리고 마블 사상 가장 거침없고 무자비한 액션을 선보일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까지, 매 순간 변화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블 사상 가장 압도적인 연기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스카 아이삭의 <문나이트> 출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가 마블의 다양한 유니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이자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 ‘아포칼립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오스카 아이삭은 <문나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마블 세계관에 합류해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마블의 애니메이션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속편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에 보이스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블의 3세계를 모두 섭렵한 놀라운 이력으로 마블이 선택한 이견 없는 최고의 배우로서 명성을 공고히 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오는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듄>, <스타워즈> 시리즈, <인사이드 르윈>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을 맡아 자신 안의 또 다른 폭발적인 힘의 존재를 자각하고 변모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매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력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독보적 연기력을 선보여온 에단 호크가 연기 인생 최초로 MCU 작품에 합류해 이들이 선보일 연기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