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파친코' 로튼 토마토 지수 100%, 쏟아지는 해외 극찬 화제!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3-24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파친코'가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매체 및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대한 서사를 유려하게 담아낸 연출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 Rotten Tomatoes]

세계적인 유력 매체 롤링 스톤은 '파친코'에 대해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원작 소설의 촘촘함과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라고 호평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는 "강렬하게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라며 '파친코'가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 유력 비평 사이트 인디와이어 역시 "섬세하고 부드럽게 전개되지만 강렬함이 공존한다"라며 '파친코'의 높은 완성도를 치켜세워 전 세계 평단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한다.


이 밖에도 "'파친코'는 모든 것을 갖췄다. 목표로 하는 바를 명확하게 연출해낸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승리이자 완벽하게 짜여진 비전으로 시청자를 최종 목적지로 이끌며 감탄에 이르게 한다", "강인하면서도 사려 깊은 시각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승리와 트라우마를 모두 담아낸다" 등 '파친코'의 섬세한 연출력을 향한 극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이민자들의 회복력에 대한 방대한 서사를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낸 윤여정. 전 세계 이민자들에게 보내는 헌사", "영원히 지속되는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은 헛된 바람이지만, '파친코'만큼은 영원히 보고 싶다. 김민하의 놀라운 연기가 담긴 이 시리즈는 당신을 완전히 뒤흔들 것이다" 등 '파친코'에 해외 매체들의 평이 이어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3월 25일(금) Apple TV+를 통해 언어와 세대를 넘어 전 세계에 전에 없던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