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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공식 초청작, 로맨틱 코미디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4-25


5월 19일에 개봉하는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꼬마 니콜라>, <업 포 러브> 등 사랑스러운 프랑스 수작을 탄생시킨 감독 '로랑 티라르'가 연출,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독특한 내러티브와 신선하고 리드미컬한 대사들로 해외에서 극찬을 받아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낭만주의 연애를 꿈꾸는 INFP 성향의 주인공 '아드리앵' 역은 <러브 앳>에 출연한 배우 '벤자민 라베른헤'가 맡았으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ESTP 성향의 여자친구 '소니아' 역은 '프랑스의 오스카'로 유명한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사라 지로도'가 캐스팅되어 달콤쌉싸름한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컬러풀 웨딩즈>, <러브 어페어: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줄리아 피아톤'까지 가세하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프렌치 디스패치> 제작진들이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올봄에 어울리는 가볍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