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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 & 오리지널 제작진의 만남, <마녀 2> 6월 15일 개봉 확정
씨네21 온라인팀 cine21-digital@cine21.com | 2022-05-03

2018년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과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오는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포스터와 글로벌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신세계><마녀><낙원의 밤>까지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영화 <마녀 2>는 전편의 독특한 설정과 배경을 토대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렬하고 독창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다미에 이어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다채롭고 신선한 캐스팅 앙상블을 선보이며 이들이 선사할 남다른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